삼척시, 수소기반·지방소멸 위기 사업 등 국비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수소기반 에너지 산업, R&D분야 투자 확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수소기반 에너지산업 육성 및 R&D분야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국비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수소기반 에너지 산업, R&D분야 투자 확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6일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박상수 시장 주재로 2024년도 국비확보 대책 보고 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 366건 사업에 대해 2622억원의 국비를 신청했다.
이날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는 경제침체 극복과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사업별 국비 확보 활동 및 동향, 추진전략에 대한 대책 논의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수소기반 에너지산업 육성 및 R&D분야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국비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삼척 관광휴양형 RE100 뉴딜타운 조성에 60억원,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조성에 54억원, 정라지구 특화재생사업에 150억원 등이다.
이밖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을 활용한 인구증가 시책개발과 디지털농법 기반 고랭지 스마트팜 조성, 귀농귀촌 유치지원 등의 공모사업 신청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 건의사업이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대응논리를 개발해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