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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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중 군부 전국 1위를 차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는 박준로 부군수가 참석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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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중 군부 전국 1위를 차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는 박준로 부군수가 참석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영양군은 평가에서 국민신문고 민원온도탑, 24시 AI통화비서 서비스 운영 등 영양군만의 특수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가)을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체계화 된 평가지표로 행해지는 만큼 수준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에게 감동적 서비스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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