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9kg 증량→전후 사진 공개 "팔·어깨 운동 많이 해" [라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증량 사실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져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9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한 해 동안 '나 혼자 산다'를 찍으면서 증량을 하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61~2kg였는데 지금 69~70kg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드 쿤스트의 증량 전후 사진 모습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팔과 어깨 운동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드 쿤스트는 증량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20대 때는 마르면 '너 슬림하구나'라는 말을 들었는데 30대가 넘어가면서부터는 '피곤해 보인다'고 하더라"며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얘기는 듣지 말자 싶었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