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수 콘텐츠 기업과 인재 연결 나선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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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6일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열리는 채용관은 대전 소재 우수 콘텐츠 기업 100여곳 채용 공고를 사람인 플랫폼에 한 데 모은 공간이다.
김강윤 사람인 실장은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우수 콘텐츠 기업과 인재가 만나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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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람인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6일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열리는 채용관은 대전 소재 우수 콘텐츠 기업 100여곳 채용 공고를 사람인 플랫폼에 한 데 모은 공간이다.
세계적으로 K-콘텐츠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영상과 음악, 출판, 게임 등 급성장하는 콘텐츠 기업들과 이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채용관에서 활발히 매칭할 계획이다.
채용관은 사람인 플랫폼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위치해 많은 입사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입점기업들의 채용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인재를 쉽고 빠르게 뽑을 수 있는 솔루션도 무료로 제공한다.
적합한 구직자를 인공지능(AI)으로 추천 받거나 검색해 직접 입사를 제안하는 '이직제안' 서비스와 공고 게재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온라인으로 한 번에 진행 가능한 채용 솔루션 '사람인 MUST'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오는 9월까지 운영하며, 채용관 운영 중에도 입점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진흥원은 오는 5월 3일 대전콘텐츠지원센터에서 콘텐츠 기업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도 연다.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이나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통해 인재를 뽑은 기업에게는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콘텐츠 특화 JOB매칭 신규인력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도 부여한다.
김강윤 사람인 실장은 "대전 콘텐츠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우수 콘텐츠 기업과 인재가 만나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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