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미, 별세 전날까지 무료 효도 콘서트 무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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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가수 현미(85·김명선)가 ㅏ별세 전날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故) 현미의 마지막 무대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지난 3일 경북 김천 한국 효문화관에서 연 실버 효도콘서트였다.
노인들을 위한 무료 나눔 콘서트에 그간 꾸준히 참여해온 현미는 이날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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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고인이 된 가수 현미(85·김명선)가 ㅏ별세 전날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고(故) 현미의 마지막 무대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지난 3일 경북 김천 한국 효문화관에서 연 실버 효도콘서트였다.
노인들을 위한 무료 나눔 콘서트에 그간 꾸준히 참여해온 현미는 이날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역시 별세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현미의 빈소는 미국에서 두 아들이 귀국하는 대로 차려진다. 이날 오후 늦게 마련되거나 7일부터 조문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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