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영업익 업그레이드...주가 재평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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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웅진씽크빅의 올해 영업이익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흥국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기존 사업(교육문화, 미래교육, 단행본)의 견조한 실적 모멘텀과 올해부터 가시화될 플랫폼의 실적 가시화 등이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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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흥국증권은 웅진씽크빅의 올해 영업이익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흥국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기존 사업(교육문화, 미래교육, 단행본)의 견조한 실적 모멘텀과 올해부터 가시화될 플랫폼의 실적 가시화 등이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6.1% 늘어난 2516억원, 영업이익 76억원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매출은 주력사업인 스마트올의 호조와연결자회사인 웅진북센, 웅진캠퍼스, 놀이의 발견 등의 가세효과로 분석했다. 또 주력사업인 교육문화사업의 견조한 이익 창출, 미래교육 사업부문의 큰 폭 개선, 기타 부문의 적자 폭 축소, 종속법인의 영업손실 폭 축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폭 개선된 3.0%의 영업이익률을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ARpedia(3D 그래픽과 AR기술 접목한 양방향 독서 제품 인터랙티브북)의 해외 수출 본격화와 Udemy(글로벌 성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놀이의 발견(문화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키즈플랫폼) 등에서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함께 올해부터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 도출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은 양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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