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모든 공무원 한지로 만든 명찰 달고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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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공무원들이 한지로 만든 명찰을 달고 민원인을 응대한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한지 명찰을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전 직원이 명찰을 달고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한지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명찰 달기를 결정했다"며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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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 공무원들이 한지로 만든 명찰을 달고 민원인을 응대한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한지 명찰을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직원 한지 명찰은 가로 8㎝, 세로 2.5㎝ 크기의 닥나무 껍질로 만든 친환경 식물성 가족 소재로 제작했다.
팀장급 이상은 부서 및 직위를 표시했다.
7급 이하 직원들은 인사발령에 따른 추가 제작 예산 최소화를 위해 성명만 표기한 명찰을 나눠줬다.
시는 전 직원이 명찰을 달고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한지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명찰 달기를 결정했다"며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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