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실사단, 오늘 불꽃쇼 관람으로 공식 일정 마무리

노준철 2023. 4. 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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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한국 문화 콘텐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실사단은 어제 오후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K-컬처 나이트'에 참석해, 가수 오마이걸과 비 공연,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악가 조수미 공연 등을 감상했습니다.

실사단은 오늘 오전 마지막 4차 경쟁 발표를 듣고 UN기념공원을 찾아 평화의 가치를 되새깁니다.

또 저녁에는 광안리해수욕장 지정석에서 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를 관람하고 공식 실사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한편 행사 주 무대인 광안대교는 불꽃쇼가 끝날 때까지 전면 통제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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