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PAOK에 역전승…1위 3점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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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풀타임 활약한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8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3라운드 PAOK와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후 상위 6개 팀과 하위 8개 팀을 나눠 PO 라운드를 펼쳐 최종 우승 및 유럽 대항전 진출 팀을 가리는데 올림피아코스는 PO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시즌 막판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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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황인범이 풀타임 활약한 올림피아코스(그리스)가 8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올림피아코스는 6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3라운드 PAOK와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9월 부임한 미첼 감독과 지난 4일 결별한 후 처음 치른 경기다.
8경기(6승2무) 연속 무패 행진이다. 승점 3을 챙긴 올림피아코스는 3위(승점 63)로 올라서면서 1, 2위인 AEK 아테네, 파나티나이코스(이상 승점 66)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황인범은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그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피치 곳곳을 누볐다.
올림피아코스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쳤다. 후반 14분 세드리크 바캄부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33분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의 역전골, 후반 42분 유세프 엘아라비의 쐐기골로 역전승의 기쁨을 맛봤다.
정규리그를 마친 올림피아코스는 스플릿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수페르리가 엘라다는 14개 팀이 26라운드까지 정규리그를 소화한다. 이후 상위 6개 팀과 하위 8개 팀을 나눠 PO 라운드를 펼쳐 최종 우승 및 유럽 대항전 진출 팀을 가리는데 올림피아코스는 PO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시즌 막판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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