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네이마르 방출 결심... “계속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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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선수단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오넬 메시(35)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PSG 입단 후 계속 불화설, 이적설, 방출설이 돌던 네이마르(31)에 관해 칼을 빼든 모양새다.
네이마르는 2017년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3,185억 원)에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PSG의 네이마르 방출 가능성은 난항에 봉착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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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선수단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오넬 메시(35)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PSG 입단 후 계속 불화설, 이적설, 방출설이 돌던 네이마르(31)에 관해 칼을 빼든 모양새다.
네이마르는 2017년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3,185억 원)에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리그1 네 차례 우승에 기여했지만,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언행과 잦은 부상이다. 이 때문에 계속 도마 위에 올랐다.
지금도 네이마르는 재활 중이다.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됐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연봉 2위인 네이마르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5일 “PSG 루이스 캄포스 스포츠 디렉터가 결장이 많은 네이마르를 우려하고 있다. 매각을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네이마르는 결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
매체에 따르면 PSG의 네이마르 방출 가능성은 난항에 봉착할 가능성이 있다. 그의 복귀는 여름이 될 전망이다. 구단은 반복된 부상 이력이 메디컬 확인 때 문제될 것을 우려한다.
게다가 계약 기간이 2027년까지 남았다. 고액 연봉은 걸림돌이다. 그는 파리에서 계약 기간을 꽉 채울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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