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안전자산 선호 영향… 3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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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와 대외 수요 우려 등에 소폭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6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14.9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졌고 이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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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6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14.9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졌고 이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3월 ISM서비스업지수는 51.2를 기록하며 전월(55.1)과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3월 ADP민간고용이 14.5만명 증가에 그치며 전월과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국채금리 하락과 더불어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엔화도 달러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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