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풍동 광산 개발 추진…달천동 주민 반발
송근섭 2023. 4. 6. 08:19
[KBS 청주]충주시 풍동 지역에 토석 채취 사업, 광산 개발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A 업체가 신청한 토석 채취 사업과 관련해 환경 분야 전문가, 주민 대표 등과 환경영향평가 항목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달천동 주민들은 항의 집회를 열고 광산 개발이 추진되면 소음과 분진, 안전사고, 달천강 주변 등의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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