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연합 “나무 훼손 반복…보호 정책 필요”

이규명 2023. 4. 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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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어제, 성명을 내고 매년 나무 훼손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탄소중립을 선언한 충청북도는 본관 야간조명과 광장 조성을 이유로 나무를 자르거나 뽑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충북도가 유채밭을 조성한 곳은 법적 보호종인 수염풍뎅이 서식이 확인된 곳이라며 유채밭 조성이 아닌 보호지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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