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4G 만에 리그 승리 ‘EPL 4위 도약’ 토트넘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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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며 손흥민(31)의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고 리그 4위로 도약했다.
맨유는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순연경기를 가졌다.
이로써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16승 5무 7패 승점 53점을 기록했다.
맨유는 래쉬포드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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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며 손흥민(31)의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고 리그 4위로 도약했다.
맨유는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순연경기를 가졌다.
이날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16승 5무 7패 승점 53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한 경기를 더 치른 토트넘에 승점 3점 차로 앞서며 4위에 올라섰다. 점점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4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기세를 올린 맨유는 전반 27분 안토니가 중앙에서 올린 크로스를 자비처가 머리로 받았고, 이를 래시포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맨유는 후반 12분에 동점 골을 내줄 뻔 했다. 수비의 틈을 놓치지 않은 케빈 샤데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든 것.
맨유의 구세주는 골키퍼 데 헤아. 큰 위기 상황을 맞은 데 헤아는 빠르게 뛰어나와 각을 잘 좁히며 샤데의 슈팅을 막아냈다.
이후 맨유는 추가 골을 위한 공세를 계속했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 33분 안토니, 35분 프레드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단 승리에는 지장이 없었다. 맨유는 래쉬포드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2월 19일 레스터 시티전 이후 첫 리그 경기 승리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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