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무상…‘우즈와 미켈슨 컷탈락’에 마스터스 베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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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남자골프계를 쥐락펴락했던 레전드들이지만 세월을 이길 순 없었다.
6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컷탈락할 것이라는 것에 베팅이 몰렸다.
미국의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포츠베팅사이트 BetMGM은 이번 대회에서 컷탈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자로 우즈를 1위, 미켈슨을 2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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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때 세계 남자골프계를 쥐락펴락했던 레전드들이지만 세월을 이길 순 없었다.
6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컷탈락할 것이라는 것에 베팅이 몰렸다.
미국의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포츠베팅사이트 BetMGM은 이번 대회에서 컷탈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자로 우즈를 1위, 미켈슨을 2위로 꼽았다. 10년전만해도 우승후보에 거론됐을 선수들이지만 전성기를 훌쩍 지난 나이와 부상은 이들에 대한 평가를 냉정하게 만들었다.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도 3,4위에 올랐다.
공교롭게 이들 4명은 '더 매치'라는 이벤트 대회에 초청출전했을 만큼 골프팬들의 인기를 끌던 선수들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또 우즈의 성적에 대한 베팅에서는 컷탈락이 1위, 20위 이내가 2위, 톱10이 3위, 톱5가 4위, 4일내내 언더파가 5위를 차지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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