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맨유 래시포드 “이번 시즌 최대한 가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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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공식전 28번째 골을 터트린 래시포드는 "즐기고 있다. 내 목표는 단지 계속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이번 시즌 최대한 가보는 것이다. 우리는 승점을 최대한 딸 필요가 있다. 이미 두 팀이 치고 올라갔지만 우리에게는 계속 이기기 위한 우리의 성장과 발전이 중요하다. 시즌이 끝날 때 우리가 승점 몇 점일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선발 26회) 1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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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래시포드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이 승부를 갈랐다. 선발 출전한 래시포드는 전반 27분 안토니의 로빙 패스, 마르셀 자비처의 헤딩 패스로 연결된 볼을 문전에서 마무리했다.
래시포드는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승리다. 우리는 더 좋은 축구를 했고 볼 미소유 때 더 좋았다. 이런 경기력을 이어가야 한다. 쉽거나 간단하지 않았지만 승점 3점을 따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골 상황에 대해서는 "무너뜨리기 힘든 상대다. 5~6명으로 수비 브복을 잘 쌓기에 열릴 때를 기다려야 했다. 안토니로부터 영리한 패스가 들어왔고 간단한 골로 연결됐다"고 돌아봤다.
이번 시즌은 래시포드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다. 공식전 28번째 골을 터트린 래시포드는 "즐기고 있다. 내 목표는 단지 계속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이번 시즌 최대한 가보는 것이다. 우리는 승점을 최대한 딸 필요가 있다. 이미 두 팀이 치고 올라갔지만 우리에게는 계속 이기기 위한 우리의 성장과 발전이 중요하다. 시즌이 끝날 때 우리가 승점 몇 점일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선발 26회) 1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사진=마커스 래시포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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