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설탕 끊은 최강희, 다이어트 후 리즈시절 되찾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최근 개인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 중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강희는 각종 운동과 함께 닭가슴살, 고구마 등을 먹고 있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1, 2, 3일은 평소보다 적게 먹기. 밀가루 설탕 1도 안 먹기. 4일은 등 & 복근 운동하기. 역시 밀가루 설탕 안 먹기. 일찍 자기. 푹 자기. 5일은 하체&복근 운동하기. 역시 밀가루 설탕 안 먹기. 일찍 자기 푹 자기" 등 5일 간의 루틴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지난 3월 21일 "활동 쉬며 지난 2년 간 5~6kg이 늘었다. 어제부터 '8주의 기적' 나도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식사 약속이... 나는 7주의 기적으로. 이번 토요일부터 한 번 7주간 도전! 살 빼면 찍어서 올릴게요! 다이어트 결심이라고 치는 동기부여 없이 살빼기"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바 있다.

한편 최강희는 2021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사진=최강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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