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용·오주영 소방장, ‘KBS 119상’ 본상 수상
김효경 2023. 4. 6. 08:16
[KBS 창원]경남소방본부 양산소방서 이운용 소방장과 창원소방본부 마산소방서 오주영 소방장이 28회 'KBS 119상' 본상을 받았습니다.
이운용 소방장은 지난해 8월,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에서 투신 대상자를 구조하는 등 인명 구조 활동에 앞장서 왔고, 오주영 소방장은 2012년 화재 진압 추락사고를 극복하고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KBS 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 뒤 구조, 구급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됐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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