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빛과 소리'를 입고 다시 태어난 고대 유물들

2023. 4.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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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물에 색을 입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유명한 독일 베를린의 박물관 섬, 이곳의 신 박물관에서 아주 신박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고대 유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신개념 전시라고 하는데요.

주황빛으로 빛나는 메소포타미아 날씨의 신. 눈을 통해 푸른 빛을 내뿜기까지 합니다.

고대 도시 바빌론의 문 너머로도 형형한 빛이 어른거리는데요.

그저 눈으로 보고 느낄 수밖에 없던 고대 유물에 색과 소리를 덧입혀 다른 감상을 줍니다.

주최 측의 설명대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에 시선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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