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일본 공식 SNS 채널 오픈..글로벌 시동 [공식]

김수진 기자 2023. 4. 6.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경표가 일본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고경표의 일본 공식 SNS 채널이 지난 5일 오픈됐다.

개설된 오피셜 채널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활발히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밝혔다.

공개된 계정의 프로필 사진 속 고경표는 포근한 흰색 니트를 입고 따스한 시선으로 카메라와 눈 맞추며 미소 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경표, 한일 협업 프로젝트 '커넥트' 이어 일본 공식 SNS 채널 개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고경표/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김수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고경표가 일본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고경표의 일본 공식 SNS 채널이 지난 5일 오픈됐다. 개설된 오피셜 채널을 통해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활발히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밝혔다.

공개된 계정의 프로필 사진 속 고경표는 포근한 흰색 니트를 입고 따스한 시선으로 카메라와 눈 맞추며 미소 짓고 있다.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중 일부를 일어로 표기해 모국어 소통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만족케했다.

고경표는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 '육사오', '서울대작전', 드라마 '커넥트', '월수금화목토' 등에서 다채롭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사랑 받았다. 장르와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K-드라마 팬들에게도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동명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일본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에서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파격 변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일 작품 협업 프로젝트 '커넥트'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고경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