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약한 봄비…한낮 서울 12도 '쌀쌀'

2023. 4. 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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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오늘도 전국에 약한 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은 어제보다 더 쌀쌀하겠는데요. 김다영 캐스터, 자세한 날씨 전해주시죠.

<1>네, 오늘도 나오실 때 우산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봄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내리는 비의 양은 전국이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2>출근길 비보다는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보령은 가시거리가 460m까지 좁혀져 있는 등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고요. 서울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도 오전까지 가시거리 1km 안팎의 안개가 낀 곳이 많겠습니다.

<중부>오늘은 다시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인천과 충남 지역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남부>그 밖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도 오전 한때 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때가 있겠습니다.

<3>날은 어제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2도까지 오르는데 그치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요. 기온은 점차 낮아져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 7도, 모레 아침은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MBN #날씨 #김다영 #봄비 #안개주의 #초미세먼지 #굿모닝MBN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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