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21명 확진…누적 190만93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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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에서 800명대로 감소했다.
6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5일 기준 코로나19 감염자는 광주 427명, 전남 394명(해외 1명) 등 총 821명을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지역 확진자는 지난 4일 1027명(광주 558명·전남 469명)에서 206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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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일 기준…광주 427명·전남 394명
누적…89만9620명·100만9692명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에서 800명대로 감소했다.
6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5일 기준 코로나19 감염자는 광주 427명, 전남 394명(해외 1명) 등 총 821명을 기록했다.
광주와 전남지역 확진자는 지난 4일 1027명(광주 558명·전남 469명)에서 206명 줄었다.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광주 823명, 전남 992명이 유지됐다.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5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89만9620명, 전남 100만9692명 등 총 190만9312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은 현재 4명이 격리병상 입원 치료 중이며 2114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전남은 확진자 394명 중 60대 이상이 148명(37.6%)이며 요양병원·요양시설 16개소에서 31명(7.9%)이 감염됐다. 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목포 68명, 순천 52명(해외 1명), 여수 49명, 광양·영광 각 29명, 화순 24명, 나주 21명, 해남 18명, 곡성·무안 각 16명, 담양 13명, 고흥 12명, 장흥 8명, 영암 7명, 함평 6명, 구례·보성·장성 각 5명, 진도 4명, 신안 3명, 강진·보성·완도 각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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