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美인터트와인 뮤직과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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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가 미국 음악 레이블 인터트와인 뮤직과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지비레이블이 6일 밝혔다.
인터트와인 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몬스타엑스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맡아 성공에 힘을 보탠 이샤이 개짓 대표가 이끄는 음악 레이블이다.
지비레이블 김준홍 대표는 "인터트와인 뮤직과 진행할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알렉사가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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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트와인 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몬스타엑스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맡아 성공에 힘을 보탠 이샤이 개짓 대표가 이끄는 음악 레이블이다. 개짓은 2021년과 지난해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데뷔한 미국인 K팝 가수인 알렉사는 지난해 5월 미국 N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은 신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K팝 뮤직비디오 명가’ 쟈니브로스가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알렉사가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현지 활동에 탄력을 받게 될지 관심이다. 지비레이블 김준홍 대표는 “인터트와인 뮤직과 진행할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알렉사가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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