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송산도서관, 정남도서관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2023. 4. 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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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송산도서관과 화성시립정남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식 정보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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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송산도서관과 화성시립정남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전국 공공도서관 110개 관을 선정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책 읽기의 즐거움과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송산도서관과 정남도서관은 앞으로 2년간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 구매비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두 도서관은 마도면 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 정남면 정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재미있는 동화체험 △책 읽어주는 사서 선생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식 정보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립도서관 소개

화성시립도서관은 ‘자꾸만 찾아가고 싶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독서로 시작된 지적이고 유쾌한 사업들로 시민과 소통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립도서관은 △병점도서관 △태안도서관 △삼괴도서관 △봉담도서관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송산도서관 △정남도서관 △노을빛도서관 △진안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 △송린이음터도서관 △왕배푸른숲도서관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등 15개 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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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성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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