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양 상당하다"…돈스파이크 오늘 항소심, 집유 뒤집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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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6)의 필로폰 혐의 항소심이 6일 열린다.
서울고법 제3형사부는 이날 오전 11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의 혐의를 받은 돈스파이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부터 9차례에 걸처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총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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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46)의 필로폰 혐의 항소심이 6일 열린다.
서울고법 제3형사부는 이날 오전 11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의 혐의를 받은 돈스파이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돈스파이트믄 지난 1월 서울북부지검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 주재로 진행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3985만7500원도 명령했다.
검찰은 돈스파이크에게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동종 마약 범죄 전력이 있음에도 재범했고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다"며 "범행을 숨기기 위해 공범에게 마약을 대신 수령을 요청하거나 공범의 예금계좌를 이용해 거래한 점 등에서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부터 9차례에 걸처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총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돈스파이크는 2010년 대마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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