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39명 신규 확진, 1주일 전과 동일…사망 1명 늘어

이재춘 기자 2023. 4. 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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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43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5965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93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81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0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26.1%, 재택 치료자는 2056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4.3%(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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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023.3.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6일 오전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43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567명)보다 128명(22.6%) 줄었고, 1주일 전과 동일하다.

지역별로는 포항 96명, 구미 63명, 경산 51명, 경주 39명, 안동 34명, 김천 24명, 문경 22명, 상주 21명, 영주 17명, 영천 15명, 칠곡·예천 14명, 의성 6명, 군위·울진 4명, 청송·영덕·봉화 3명, 청도·고령 2명, 영양·성주 1명, 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등 13곳에서는 23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5965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93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81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0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26.1%, 재택 치료자는 2056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4.3%(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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