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60억 건물주인데 “영세해서 작가 쓸 여력 없어..대본은 셀프”(인생84)

남서영 기자 2023. 4. 6.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침착맨을 부러워했다.

영상 속 기안84는 에이핑크에 질문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에이핑크와의 인터뷰 전 멤버들에 대해 조사했던 기안84는 개개인의 정보를 읊었다.

또 기안84는 "에이핑크 제6의 멤버였으면 너무 질투했을 것 같다"고 정은지의 배우 데뷔 성공을 시기하지 않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기안84가 침착맨을 부러워했다.

5일 ‘인생84’에는 ‘에이핑크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안84는 에이핑크에 질문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에이핑크와의 인터뷰 전 멤버들에 대해 조사했던 기안84는 개개인의 정보를 읊었다. 멤버 초롱을 “언니, 정신적 지주”라고 하자 초롱은 “대본 주셨네”라고 의심했다.

하지만 기안84는 “대본 제가 썼다. 왜냐면 저희 영세하기 때문에 작가 쓸 여력이 안된다”고 밝혔다.


출처| ‘기안84’


이어 기안84는 정은지에게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한 비결이 뭔가’라는 질문을 했다. 정은지는 “작품을 잘 만난 것 같다”며 “그럼 멤버들은 좋은 작품을 못 만나서”라는 기안84의 말에 “아직까지는 뭔가 멤버들한테 딱 맞는 옷을 입진 않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기안84는 “에이핑크 제6의 멤버였으면 너무 질투했을 것 같다”고 정은지의 배우 데뷔 성공을 시기하지 않냐고 물었다. 멤버 보미는 “막상 진짜 멤버면 그렇지 않다. 더 자랑스러운 게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안84는 “친한 말년이 형이라는 사람이랑 같이 살았다. 그 형 승승장구할 때마다 배가 아프다. 그 형은 홀짝을 해도 다 맞는다”고 절친 침착맨을 향한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