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팰리스' 김선영,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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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영화 '드림팰리스'로 제20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김선영은 현지시간 5일 이탈리아 로마 파르네세 영화관에서 폐막한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 제20회를 맞은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은 지난달 30일부터 모두 32편의 아시아 영화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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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영화 '드림팰리스'로 제20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김선영은 현지시간 5일 이탈리아 로마 파르네세 영화관에서 폐막한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1년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고두심이 수상한 데 이어 2년만입니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새로운 삶을 꿈꾸며 신도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한 혜정이 할인 분양을 둘러싸고 입주민들과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영화로 가성문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심사위원단은 '드림팰리스'에서 김선영의 연기에 대해 "갑작스레 말안장에서 떨어진 영웅이 지혜로움으로 승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며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며 "김선영이 카프카의 여행과도 같은 이 영화를 본인 어깨에 짊어지고 이야기를 끌어 나갔다"고 극찬했습니다.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 제20회를 맞은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은 지난달 30일부터 모두 32편의 아시아 영화를 소개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129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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