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자체 예능 휴식기 앞두고 첫 삼겹살 회식
2023. 4. 6. 07:4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자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가 휴식기에 돌입한다.
르세라핌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르니버스’ 특별 편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의 첫 삼겹살 회식 현장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르니버스’ 휴식기를 앞두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추억을 나눴다. 르세라핌은 “우리는 같이 있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라고 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르니버스’ 촬영은 휴가처럼 행복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콘텐츠 만들자”라며 예능 촬영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숨바꼭질, 복고 콘셉트의 ‘출동! 핌마을 방범대’, 일일 카페 아르바이트 등 매주 색다른 아이템에 도전하면서 오는 5월 1일 발매될 정규 1집 준비까지 병행했다는 점에서 다섯 멤버의 열정이 드러났다.
방송 말미에 르세라핌은 “아쉬움이 남아야 더 즐거울 수 있다”라며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아이템들을 쉬지 않고 쏟아내는 등 자체 콘텐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신보 ‘UNFORGIVE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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