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빵빵" 울리자 드러누웠다…남편도 외면한 주차장 빌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한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야외 주차장 한편에 누워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최근 부산의 한 농산물시장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주차해야 하니까 비켜주세요' 했지만 여성은 '남편이 올 때까지 못 나온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한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야외 주차장 한편에 누워 있습니다.
바로 앞에 차량이 있는데도 여성은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최근 부산의 한 농산물시장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영상을 올린 누리꾼 A 씨, '주차 공간이 없어서 몇 번 돌다가 빈자리를 발견했는데 차를 대려고 하니까 어떤 아줌마가 뛰어와서 길을 막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주차해야 하니까 비켜주세요' 했지만 여성은 '남편이 올 때까지 못 나온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경적을 울리고 주변 상인들도 나오라고 거들자, 여성, 이렇게 바닥에 드러누워 버렸다고 하는데요.
A 씨는 뒤에 주차하려고 기다리는 차들이 있어서 결국 주차를 멈추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음식점 침입했는데…훔칠 돈 없자 소주 2병 마셨다
- 납골당 찾아 '유골함 개봉' 생방송…공포방송 BJ 논란
- 고무망치로 현관문 '쾅쾅'…100억 아파트서 무슨 일
- 인간형 로봇에 “냄새난다”고 하자…돌변해 인상 '팍'
- 김장훈, 요식업 사업가로 파격 변신…이태원 상권 살리기 나선다
- “이런 것까지 팔 줄이야”…일본에 등장한 '신상 자판기'
- '고양이 빨래 논란' 점주, “계약 해지 통보 당해” 호소
- 20년 만에 합격 취소…“고의 아냐” 병적증명서 살펴보니
- 학폭 유족 8년 버텼는데…“날짜 착각” 재판 안 간 변호사
- “운동 간다” 남편의 연락두절…15시간 만에 구조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