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추가 오디션에 또 다시 부는 피바람, 경쟁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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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에 또 한 번 피바람이 분다.
특히 안정환 감독이 적자생존 방식을 고수한 만큼 즉시 전력감 5명 영입이 '어쩌다벤져스'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을 예감케 했다.
그런 가운데 본업 때문에 키르기스스탄에 있던 김현우와 일본에 있던 안드레 진이 오디션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와 오랜만에 '어쩌다벤져스' 전원이 출석 도장을 찍는다.
그러나 안정환 감독이 "찾아가는 오디션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라며 추가 오디션 진행을 알려 '어쩌다벤져스'의 위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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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어쩌다벤져스’에 또 한 번 피바람이 분다.
4월 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의 추가 오디션이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다. 오디션 기간 중 종목 대회가 겹친 동계 국가대표 팀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앞서 진행된 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선발전에서는 럭비 팀 장정민, 한건규, 이준이, 파이터 팀 박준용, 태권도 팀 김용식이 최종 합격했다. 특히 안정환 감독이 적자생존 방식을 고수한 만큼 즉시 전력감 5명 영입이 ‘어쩌다벤져스’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을 예감케 했다.
그런 가운데 본업 때문에 키르기스스탄에 있던 김현우와 일본에 있던 안드레 진이 오디션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와 오랜만에 ‘어쩌다벤져스’ 전원이 출석 도장을 찍는다. 심지어 안드레 진은 녹화 당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다는 후문. 럭비 팀 장정민, 한건규, 이준이의 합류 소식을 접한 안드레 진은 “오리지널 럭비 멤버가 누구인지 다시 보여드릴게요”라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나 안정환 감독이 “찾아가는 오디션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라며 추가 오디션 진행을 알려 ‘어쩌다벤져스’의 위기는 계속된다. 또한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안정환 감독은 동계 국가대표 팀에서 제 2의 임남규와 강칠구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내비친다고 해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나타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어쩌다벤져스’ 김동현과 봅슬레이 김동현, 두 김동현의 만남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은 포털 사이트 이름 검색 시 시기별로 결과가 달라지는 ‘동현이들만의 경쟁’을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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