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쌀쌀…낮 최고기온 14도

최고나 기자 2023. 4. 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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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의 날씨는 비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8.4도, 천안 8.8도, 보령 8.5도, 서산 8.1도, 부여 9.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나쁨', 세종·대전은 '보통' 수준이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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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목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의 날씨는 비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8.4도, 천안 8.8도, 보령 8.5도, 서산 8.1도, 부여 9.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2-14도로 다소 쌀살하겠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나쁨', 세종·대전은 '보통' 수준이 예측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서해대교 등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짙은 안개가 발생하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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