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내가 쳤다’ 오타니, QS후 쐐기 적시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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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내가 쳤다'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자신의 타격으로 쐐기 타점을 올렸다.
이날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의 3번, 선발투수로 나섰다.
하지만 LA 에인절스는 시애틀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 공략에 실패해 6회까지 2-1의 불안한 리드 상황을 이어갔다.
이후 LA 에인절스는 계속된 찬스에서 오타니가 시애틀 구원투수 안드레스 무뇨스에게 좌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4-1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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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내가 쳤다’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자신의 타격으로 쐐기 타점을 올렸다.
LA 에인절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의 3번, 선발투수로 나섰다. 오타니는 투수로 6이닝 동안 111개의 공(스트라이크 64개)을 던지며,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 8개.
하지만 LA 에인절스는 시애틀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 공략에 실패해 6회까지 2-1의 불안한 리드 상황을 이어갔다. 단 1점의 리드.
점수 차가 벌어진 것은 오타니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7회. LA 에인절스는 2루타와 볼넷으로 2사 1, 3루 찬스를 잡았고, 마이크 트라웃의 내야안타로 3점째를 올렸다.
이후 LA 에인절스는 계속된 찬스에서 오타니가 시애틀 구원투수 안드레스 무뇨스에게 좌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4-1까지 달아났다.
오타니는 앞선 타석에서 볼넷 2개를 얻어낸 뒤, 7회 득점권 상황에서는 점수 차이를 벌리는 타점까지 올린 것. 완벽한 투타 겸업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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