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서 풀꽃놀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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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자연학습장에서 '서울형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유아생태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아생태교실 프로그램은 시기·계절별 자연학습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곤충 등 생물들을 관찰하는 것으로 공원의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도 자연학습장을 통해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생태교육 및 유아생태교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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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자연학습장에서 ‘서울형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유아생태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한강공원 자연학습장은 화초류와 향토작물을 심어 도심 속 전원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휴식 겸 체험 공간이다. 이촌, 잠원, 뚝섬, 잠실한강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프로그램 추진이 확정된 모아어린이집은 두 곳이다. 송파구 잠실 모아공동체는 3~12월, 용산구 푸른언덕 모아공동체는 4~11월 유아생태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아생태교실 프로그램은 시기·계절별 자연학습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곤충 등 생물들을 관찰하는 것으로 공원의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도 자연학습장을 통해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생태교육 및 유아생태교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국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더 많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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