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 12~20도 쌀쌀…전국 약한 비 5mm 안팎

2023. 4. 6. 0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 미만이다.

오전 5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8.4도, 수원 8.7도, 춘천 8.7도, 강릉 13.6도, 청주 9.3도, 대전 8.1도, 전주 8.9도, 광주 8.7도, 제주 11.4도, 대구 12.7도, 부산 11.1도, 울산 11.9도, 창원 10.5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지난 5일 오전 광화문사거리에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 미만이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다. 경북 서부 내륙에도 오후까지,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오전 5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8.4도, 수원 8.7도, 춘천 8.7도, 강릉 13.6도, 청주 9.3도, 대전 8.1도, 전주 8.9도, 광주 8.7도, 제주 11.4도, 대구 12.7도, 부산 11.1도, 울산 11.9도, 창원 10.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다. 다만 서울·경기도·대전·세종·충북·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2.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park.jiye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