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R의 공포·은행 위기 확산·희토류 전쟁·원희룡 눈물·자장면 인플레

송태희 기자 2023. 4. 6. 07:2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R의 공포

미국의 경기침체 신호가 이미 켜지기 시작했다는 경고가 나왔어요?
- BoA, 美경기침체 경고…"3가지 신호 중 2개 불 켜져"
- 1800년대 말 이후 침체 30개 분석…3가지 신호 선별
- 국채수익률 곡선 스티프닝·대출 조건 강화 이미 진행
- 마지막 신호 '연준의 비자발적 금리인하'만 남아
- BoA, 주식시장 향해 "위험 무시하고 있다" 경고
- 시장, 5월 기준금리 인상 후 6월 동결·7월 인하 예상
- 가라앉는 美 노동시장…3월 민간고용, 전망치 하회
- 미 3월 ADP 민간 고용, 전월比 14만5천개 증가
- 미 2월 무역적자 최근 4개월간 최대치…"침체 신호"
- 경기침체 우려 재차 확산…이번주 고용보고서 공개

◇ 은행 위기 확산

글로벌 은행권 위기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캐나다 은행에 공매도가 몰렸어요?
- 캐나다 2위 은행 공매도 먹잇감…시총 18조 증발
- 토론토도미니언, '스톡런 위기' 찰스슈와브 대주주
- 찰스슈와브, 금리 급등에 470억달러 가량 평가 손실
- 블룸버그 "같은 기간 세계 금융사 중 가장 큰 공매도"
- SVB 파산·CS- UBS 합병 등 글로벌 은행권 불안 고조
- TD은행, 변동금리 주담대 높은 비중…최근 연체 상승
- TD은행 주가, 3월간 11%↓…은행 종목 최대 폭 하락

◇ 희토류 전쟁

중국이 일본에 희토류 자석 수출 금지를 검토 중이라고요?
- 中, 고성능 모터 핵심 '희토류 자석' 수출 금지 검토
- 일본, 7월부터 첨단 반도체 장비 23종 대중 수출 제한
- 中상무부 "개별 국가 협박하에서 해를 가한 행위"
- 중국, 지난 1월 업계 의견 수렴…사실상 보복 조치
- 中, 네오디뮴 약 85%·사마륨코발트 90% 이상 차지
- 美·유럽 희토류 자석 제조 회사 부재…中 전적 의존
- 첨단 제조업 중심 서방국들, 희토류 동시 타격 우려
- 중국 "수출 금지·제한 목적, 국가 안보와 사회의 공익"

◇ 원희룡 눈물

국토부, 가장 바쁜 부처 중 하나죠. 최근 전세 사기가 큰 문젠데, 늑장 대응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 최근 역전세·전세사기 등 전세금 반환 신청 폭증
- HUG 전세 보증보험 가입해도 반환까지 최소 2개월
- 전세금 떼이고 HUG 늑장 반환…추가 이자 등 피해
- 원희룡, 지난 3일 강연 중 대학생 "전세사기 당해" 울음
- 대학생도 '인천 빌라왕' 사건 피해…피해 구제 호소
- 정부, 1~2%대 저금리 대출·긴급 주거 등 간접 지원
- 정부 늑장 대응에 폭발…"전세 사기는 사회적 재난"
- 국회 '전세사기 피해 주택, 공공 매입' 특별법 발의

◇ 자장면 인플레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이 6000원을 넘어섰어요?
- 자장면 한 그릇 가격 '6000원' 돌파…50년간 60배↑
- '서민음식' 자장면, 1970년 한 그릇 평균 가격 '100원'
- 주재료 8개 품목 가격 인상…최근 5년간 평균 55.3%↑
- 밀가루 46.9%·식용유 33.2%·양파 166.7% 등 급등
- 코로나 확산으로 경제 충격…전쟁·기후 변화 등 영향
- 최근 곱빼기 주문 추가 가격 1000원→2000원 인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