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약한 비…낮 11~13도 대기질 나쁨

기사내용 요약
누적강수량 복흥 81.0㎜, 뱀사골 80.5㎜, 강진 68.5㎜ 등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을 5㎜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많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 6시 현재 누적강수량(4~6일)은 복흥(순창) 81.0㎜, 뱀사골(남원) 80.5㎜, 강진면(임실) 68.5㎜, 군산 51.3㎜, 함라(익산) 41.0㎜, 덕유산(무주) 40.5㎜, 고창군 39.1㎜, 내장산(정읍) 35.0㎜, 완주 33.8㎜, 부안 32.5㎜, 주천(진안) 32.0㎜, 장수 29.8㎜, 심포(김제) 28.0㎜, 완산(전주) 27.5㎜다.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 어제보다 5~6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어제보다 5도께 낮겠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남원·정읍·임실·진안·장수 11도, 전주·군산·익산·완주·김제·고창·부안·무주 12도, 순창 13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오후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 정각이고, 만조는 오후 3시38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14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9분이다.

내일(7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은 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14~17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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