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목표주가 4.8만→5.7만-한투

강구귀 2023. 4. 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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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6일 풍산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높였다.

2021년 1월 3만7000원, 2022년 11월 4만원 제시 후 우상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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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풍산그룹 회장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6일 풍산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높였다. 2021년 1월 3만7000원, 2022년 11월 4만원 제시 후 우상향세다.

최문선 연구원은 "방산은 동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방산의 성장으로 전체 이익의 안정성이 향상됐다. 지속가능 ROE가 레벨업 됐다"며 "동 가격 강세, 방산 호조, 밸류에이션 매력 등 삼박자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동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다. 전기차를 필두로 신재생에너지, 전력소모 기기의 확대 등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며 "그 전기를 사용하게 만드는 필수 금속이 동이다. 동 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 말 기준 LME 동 재고는 6.5만t이다. 3월말 재고로는 최저치다. 동이 공급부족
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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