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미래 위해 5개 대학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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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자신의 SNS에서 '캠퍼스 타운, 이제 시작입니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정부에서 지역 대학들과 함께 협의체를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대학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이뤄진 'Univ in 수원'. 우리시 '기업 유치 3호 기업'인 미국의 반도체 기업의 유력한 후보지도 관내 대학교 부지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업유치 릴레이에 날개를 달아줄 캠퍼스 타운. 5개 대학과 함께 경제특례시 완성과 수원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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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자신의 SNS에서 ‘캠퍼스 타운, 이제 시작입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Univ in 수원. 수원의 미래를 위해 관내 5개 대학이 뭉쳤습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28개 규모의 토지에 기업이 유치되고,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수원에 자리 잡게 될 ‘캠퍼스 타운’. 그 목표를 위해 작년 간담회부터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구요, 드디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5개 대학과 함께하는 캠퍼스타운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지방정부에서 지역 대학들과 함께 협의체를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대학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이뤄진 ‘Univ in 수원’. 우리시 ‘기업 유치 3호 기업’인 미국의 반도체 기업의 유력한 후보지도 관내 대학교 부지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업유치 릴레이에 날개를 달아줄 캠퍼스 타운. 5개 대학과 함께 경제특례시 완성과 수원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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