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버스-화물차 '쾅'…"긴급 구조 중"
안희재 기자 2023. 4. 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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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화물차 등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오전 5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여주분기점 근처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SBS에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 역시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일대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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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화물차 등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오전 5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여주분기점 근처에서 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SBS에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 역시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일대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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