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약한 비…낮 최고 12∼20도

서예림 2023. 4. 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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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전국 5㎜ 미만
벚꽃엔딩 / 사진=연합뉴스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경북 서부 내륙에도 오후까지,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 미만입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8.4도, 수원 8.7도, 춘천 8.7도, 강릉 13.6도, 청주 9.3도, 대전 8.1도, 전주 8.9도, 광주 8.7도, 제주 11.4도, 대구 12.7도, 부산 11.1도, 울산 11.9도, 창원 10.5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서울·경기도·대전·세종·충북·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2.5m, 남해 1.0∼3.0m로 예측됩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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