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램파드, 첼시 임시 감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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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가 첼시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
영국 'BBC'는 4월 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을 시즌 종료까지 임시 감독으로 세울 것이다"고 보도했다.
램파드 감독은 이미 첼시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다.
한편 첼시는 차기 감독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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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램파드가 첼시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
영국 'BBC'는 4월 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프랭크 램파드 전 감독을 시즌 종료까지 임시 감독으로 세울 것이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3일 그래엄 포터 감독을 경질하면서 감독직이 공석이다. 지난 5일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브루노 살토르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지휘했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1월 에버턴에서 경질된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었다.
램파드 감독은 이미 첼시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1월까지 첼시 정식 감독이었다. 부임 첫 시즌 이적시장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은 첼시로 리그 4위에 올라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두 번째 시즌 성적 부진으로 중도 경질됐다.
램파드는 첼시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램파드는 첼시 소속 통산 648경기 211골로 구단 역대 최다 출전 4위, 최다 득점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첼시는 차기 감독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노리고 있다.(자료사진=프랭크 램파드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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