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제주도 70만 원'‥껑충 뛴 수학여행비 학부모들 속앓이

신경민 리포터 2023. 4. 6. 07: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코로나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전국 학교들이 수학여행에 나서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비용 때문에 학부모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초·중·고교 1,320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01곳이 올해 수학여행 계획이 있다는데요.

예상 비용을 보면 학교들은 제주도는 60만~70만 원대, 부산권은 50만 원대에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통비와 숙박비 등이 올라서라는데, "안 보낼 수도 없고 정말 부담스럽다"는 학부모가 많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1267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