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은퇴할 뻔한 리정, 이번엔 절교…수난시대 (혜미리예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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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미(어리숙한 매력) 가득한 리정 수난 시대다.
최근 공개된 ENA '혜미리예채파' 5회 예고편은 갑자기 시작된 '셋째 몰이'에 억울함이 폭발하는 리정의 서사를 담아내 웃음을 안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약칭 수우파)에서 YGX 리더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휘했던 리정은 '혜미리예채파'를 통해 허당기 넘치는 셋째 캐릭터로 본적 없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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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ENA '혜미리예채파' 5회 예고편은 갑자기 시작된 '셋째 몰이'에 억울함이 폭발하는 리정의 서사를 담아내 웃음을 안긴다. '까이고 까이는 양파가 된 셋째 리정?!'이라는 제목만으로 예능적 타격감이 탁월한 리정 활약을 추측할 수 있다는 제작진.
예고편 속 멤버들은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포문을 열지만 이도 잠시, 별안간 화가 나 있는 셋째 리정의 모습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막내 파트리샤는 "언니야 나 진짜 억울해"라고 웃음을 짓지만, 리정은 무언가에 토라진 듯 "나 이제 너와 절교"라며 과몰입을 한 모습을 보인다. '동생 라인' 최예나와 김채원은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며 웃고 있어 어떤 사연일까.
무엇보다 믿었던 맏언니 혜리마저 '셋째 몰이'에 동참한다. "리정이 155가 어때서"라는 혜리 이야기에 리정은 황당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타격감 좋은 리정의 반응에 현장은 웃음바다. 여기에 둘째 미연까지 "죽기 싫어 죽겠나 봐"라고 한마디를 해 게임 중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리정의 억울한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혜미리예채파' 5회는 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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