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이태원 상권 살리기’, 연예계도 동참
KBS 2023. 4. 6. 07:03
연예계엔 본업 말고도 그림이나 사진 촬영 등에 재능을 가진 스타가 많은데요, 이들이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각자의 작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이태원 상권의 부활을 바라는 거리전시회에 연예계가 동참합니다.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 전시회’는 지난해 참사 이후 침체에 빠진 일대 상권을 살리고자 오는 8일과 9일 이틀 간 서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열리는 행사로, 유명 사진 작가 및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는데요.
주최 측은 최근 세 차례에 걸쳐 그룹 투피엠 멤버 황찬성 씨와 배우 이태성 씨, 가수 솔비 씨와 김완선 씨, 그리고 모모랜드 멤버 제인 씨 등 전시회에 함께 할 스타들의 명단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개런티가 없는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지며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가 이태원을 한 번쯤 떠올리는 작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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