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예술의 세계…HAWW만의 에너지 전달하고파”[MK★사소한인터뷰]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하우(HAWW)는 걸그룹 케플러 멤버 서영은이 소속된 비스킷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HEAL ALL THE WORLD WIDE’의 약자로 세상을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힐링돌’이라는 콘셉트로 데뷔한 보이그룹 HAWW(하우)는 최근 음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신선한 에너지를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후속곡 ‘Wanna Be Love’ 활동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모두가 사랑하자는 포근한 메시지와는 상반되는 다이내믹한 고난도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다음 활동이 더 기대되는 하우의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Q. ‘하우’를 다섯 글자로 소개해주세요.
예술의 세계
Q. 팀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꾸밈없는 저희의 본모습을 보여드리려 하고 끊임없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Q. 데뷔한지 한달이 좀 넘었는데, 데뷔 순간을 떠올려 봤을 때의 감정을 떠올려보자면?
지민: 홀가분하면서 이제 시작이기에 떨리고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정근: 데뷔 순간엔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내가 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했고, ‘내가 이 자리에 있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민용: 떨리고 설레고 무서웠었어요 ㅎㅎ
주호:내가 꿈꾸었던 꿈을 현실에서 이룬다는 게 안 믿겼지만, 앞으로의 활동이 더 설레였습니다.
찬영: 얼떨떨하다는 말이 먼저인 것 같고,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선 정말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있었다.
루이: 시작이구나, 드디어 나를 세상에 보여줄 수 있구나!
서빈: 드디어 데뷔를 하는구나 결국엔 데뷔를 했구나..!
Q.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을 텐데, ‘이런 점은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다짐한 점이 있을까요?
지민: 인터뷰나 비하인드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이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많이 연습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근: 아이돌로서 춤, 노래는 기본적으로 열심히 해야 되지만 ’말하는 법들을 좀 더 연구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이 부분들을 열심히 좀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용: 무대 모니터링을 하면서 표정이나 제스처를 더 많이 생각해야겠구나 !
주호: 모든 면에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지만, 특히 무대 위에서 여유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찬영: 방송에서 볼 때 너무 지저분하고 조금 난잡한 느낌이 들어서 말을 할 때 맺고 끊음이 확실해져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서빈: 다른 아이돌 선배님을 볼 때마다 ‘실력적으로 정말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라고 생각을 자주 합니다.
루이: 여유가 더 필요할 것 같고, 실력적으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Wanna Be Love’는 사랑을 받고 싶고 사랑을 하고 싶고 사랑하자라는 뜻을 담은 곡입니다.
곡의 포인트는 저희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데뷔곡 ‘How Are You’를 아직 모르는 예비 리스너들에게 데뷔곡을 소개해보자면?
소중한 사람의 하루 안부를 물어보는 포근한 힐링곡입니다. 설레는 느낌이 주된 콘셉트이지만 듣는 사람이 어떤 감정이냐에 따라 곡의 분위기가 바뀔 수 도 있는 오묘한 매력이 있는 곡입니다.
Q. 데뷔곡, 후속곡을 녹음하면서 특히 신경 쓴 부분은?
저희의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에 맞게 소리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Q. 두 곡의 감상 포인트나 무대 포인트를 꼽아주세요.
타이틀곡은 중간중간에 숨길 수 없는 힙합과, 저희 7명이 함께 만든 댄스브레이크 부분을 보는 것이 감상 포인트이고, 수록곡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의 향연이 감상 포인트입니다.
Q. ‘하우’만의 음악적 색깔은 무엇일까요?
순수!!
Q.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어필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들의 에너지와 메시지
Q.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무대가 있다면?
연말 시상식, 콘서트 무대
지민: ENFJ
정근: ENTP
민용: ENFP
주호: ENFP-T 재기발랄한 활동가 !
찬영: ENTJ
루이: ENFJ
서빈: ISFP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을까요? 아니면 대중에게 듣고 싶은 말은?
종합예술가
Q.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한 가지는?
지민: 멤버들끼리 여행을 가고싶다.
정근: 영어 유창하게 하기!
민용: 신인상 받기!
주호: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이 되기 !
찬영: 누구에게든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루이: 외국인과의 프리토킹
서빈: 돈벌어서 효도하기!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
저희의 소망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나아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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