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봇' 코드 쿤스트 "안영미, 개그우먼 중 제일 예뻐"(라디오스타)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3. 4. 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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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코드 쿤스트가 안영미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코드 쿤스트가 MBC '나 혼자 산다'의 칭찬봇으로 활동한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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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코드 쿤스트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코드 쿤스트가 안영미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코드 쿤스트가 MBC '나 혼자 산다'의 칭찬봇으로 활동한다더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코드 쿤스트 / 사진=MBC 캡처


이에 코드 쿤스트는 "유세윤 SNS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문구가 있다. 그렇게 산지 5~6년 넘게 된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할 때면 매번 새로운 사람과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그걸 보면서 배울 점만 보자, 아쉬운 점은 생각하지 말자고 생각한다. 그걸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라스' MC들에게도 칭찬 한 번씩 해달라"고 요청했다.

코드 쿤스트는 안영미를 보며 "정말 가식이 아니다. 개그우먼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코드 쿤스트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누구누구 봤냐"며 의심하자 코드 쿤스트는 "영미 누나를 보면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 표정에 맞는 표정으로 화답하려는 모습이 항상 보이더라"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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