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복수동 아파트 화재…화상 2명 등 10명 병원이송

김종서 기자 2023. 4. 6.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일 오후 9시 14분께 대전 서구 복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7대, 소방대원 51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1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총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3층에 집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밤 대전 서구 복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치고 모두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서부소방서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지난 5일 오후 9시 14분께 대전 서구 복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7대, 소방대원 51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1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총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3층에 집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