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몰던 전기차 택시, 자동차 매장으로 돌진…5명 부상

박효주 기자 2023. 4. 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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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자동차 매장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2분쯤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SUV(스포츠실용차)를 충돌 후 자동차 매장으로 들이닥쳤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와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매장 직원 2명과 손님 등 총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시 차량 7대와 오토바이 한 대가 부분 파손되고, 매장 내부와 유리문 등이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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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강서구 사고 발생 현장인 자동차 매장 모습. /사진=뉴스1(강서소방서 제공)

서울 강서구의 한 자동차 매장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2분쯤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SUV(스포츠실용차)를 충돌 후 자동차 매장으로 들이닥쳤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와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매장 직원 2명과 손님 등 총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시 차량 7대와 오토바이 한 대가 부분 파손되고, 매장 내부와 유리문 등이 부서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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