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임지연 활약에 뿌듯한 소속사 이사 "연진이도 잘돼"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성이 소속사 이사로서 임지연의 활약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정우성의 두바이 다이어리 #1'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옆에 있던 관계자는 "요새 아컴(아티스트컴퍼니)이 너무 잘 돼서, 임지연 배우도 너무 잘 되고 있다. 연진이를 너무 소름끼치게 잘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우성은 "임지연 배우, 연진이?"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정우성이 소속사 이사로서 임지연의 활약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정우성의 두바이 다이어리 #1'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두바이로 출장을 떠나게 된 정우성은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론진 행사로 두바이를 간다. 오래간만의 출장이라 조금 낯설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관계자는 "요새 아컴(아티스트컴퍼니)이 너무 잘 돼서, 임지연 배우도 너무 잘 되고 있다. 연진이를 너무 소름끼치게 잘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우성은 "임지연 배우, 연진이?"라고 답했다.
"아컴 배우들이 하나둘씩 다 너무 잘돼서 진짜 좋다"는 말에 정우성은 "그러게요. '원 바이 원'으로 한 명씩 한 명씩"이라며 승승장구하는 배우들을 언급했다.
앞서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월드스타로 등극했고, 최근에는 임지연이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톱스타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임지연은 2020년 5월 처음으로 전속 계약을 맺었고, 최근 첫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의리를 이어갔다.
특히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으로 열연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5살 연하 이도현과 열애까지 인정하면서 상반기 최고 화제의 인물이 됐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유튜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